GPAC은 아시아 유수의 대학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세계 경제 현안 및 이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국제 학술 포럼입니다. 1999년 서울대 경영학과 민상기 교수님과 일본 게이오대 경제학부 Haruo Shimada 교수님의 지도로 시작된 이래,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GPAC은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 간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GPAC에는 현재 아시아 6개국의 9개 대학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8월에 각 나라가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습니다.
IFS는 매년 타 대학교의 재무 금융 학회와 협력하여 연합 포럼을 개최합니다. 2016년에는 연세대학교 금융학회 YFL 및 북경대학교 한인 유학생 경제학회 P.E.I.N과, 2017년에는 연세대학교 금융학회 YFL 및 서강대학교 금융학회 SG Fenero와 연합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현재는 매년 겨울 연세대 YFL과 친목도모 및 학술교류를 위한 포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 학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감으로써 IFSian들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게 됩니다. 아울러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타교 학생들과의 만남은 IFSian들의 시야를 넓혀줄 것입니다.
IFS는 삼성증권과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회원들은 IB, Research, S&T, Wholesale 등 각 분야에 대해 삼성증권 측에서 준비해주는 특강을 수강하고 관련 과제를 수행하며 피드백을 받습니다. 아울러 연계 프로그램 이후에는 현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합니다. 이렇듯 삼성증권과의 교류는 사회에 나아가는 여러분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줍니다.
IFS는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DB 금융경제 공모전에 매년 출품하고 있습니다. 매년 700여 편이 넘는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는 공모전의 치열함 속에서 IFS는 2011년 'CNY NDF & CNH Forward 시장분석 및 금융상품 제안'과 2017년 '스트립 채권을 이용한 보험사 자산 운용 전략 제안'이라는 주제로 당당히 대상의 영예를 얻어 동아리는 물론 서울대의 명성에 빛을 더했습니다. 더불어 2020년에는 '환매조건부채권을 이용한 생보사의 듀레이션 관리 방안', 2021년에는 '공시효과 분석을 통한 물적분할이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 고찰' 및 '선정산 서비스 분석을 위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신용위험 추정', 2022년에는 'Covid-19 이후 개인투자자의 대거 유입이 KOSPI 시장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참가하여 수상하였습니다.
